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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bye 2022! 지혜의숲 Essay 연말결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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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잘 맞이하셨는지요?

지혜의숲 역시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합니다.

지혜의숲의 보물이자 자산이라 할 수 있는

떠오르는 2023년의 해처럼 빛나고 찬란한 에세이들!

2023년을 맞아 2022년 한 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

에세이 중 넷을 뽑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.

지금, 확인하세요!

첫 번째로 위대한도전 1002의 수업 뒤 쓰는 허난설헌 Essay 총 3편입니다.

허난설헌 수업 뒤엔 시 형태의 에세이로 아이들이 써오기도 하는데요,

허난설헌의 기구한 사연과 특유의 애절함 덕분일까요, 아이들 에세이 또한 특별함이 돋보입니다.

3학년이 썼다고 믿기 힘든 에세이와 시들, 지금 확인하려면 위 그림을 클릭 해주세요.

두 번째는 에포크 800에 있는, 엉뚱한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입니다.

아이는 나이를 먹을 수록 제 몸 치장에 바빠집니다.

그것은 마냥 기쁜일일까요? 혹은 슬픈일일까요? 아무도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.

엉뚱발랄한 소녀 소피를, 우리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?

그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귀여운 에세이까지, 지금 확인하려면 위 그림을 클릭해주세요.

세 번째는 렛잇비 모나드 수업 뒤 쓰는, 트루먼 쇼입니다.

중학생이 되며 자라는 머리, 키만큼 내 안의 성숙함도 자랍니다.

그 과정이 아이들에게 모두 매일 쾌활할 수는 없는데요,

트루먼 쇼를 보고 수업 뒤 아이가 느꼈던 냉소하지만 또 희망적인 에세이 위 그림을 클릭 해 함께 보시죠!

마지막은 파블로 네루다의 시(詩)입니다.

시 자체는 때로는 훌륭하고 긴 에세이보다 더 훌륭할 수 있습니다.

지혜의숲과 함께 명시를 함께 읽고, 지혜의숲이, 또 우리가 어떻게 이 시를 해석할 수 있는지

위의 그림을 클릭 해 함께 확인하러 가봅시다.

*에세이 선정은 에세이 순위가 아님을 밝힙니다. Essay 코너에 있는 모든 에세이가 같은 1등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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