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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포크 800] 오늘은 행복한 날 Es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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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지혜의숲
작성일
22-07-14 11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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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1학년 아이가 에포크 800 프롤로고스 수업 후 쓴 에세이입니다. 지혜의숲 아이 에세이 하늘이 주는 선물 하늘은 나에게 뜨거운 선물을 주었어요. 오늘 저의 마음 같아요. 눈부신 전등을 닮았어요. 내가 운동한 뒤 흘린 땀 같아요. 얼마 전, 가족끼리 바닷가에 갔어요. 그런데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지 못하고 금방 돌아갔어요. 그래서 아쉽고 속상했어요. 지혜의숲 눈으로 바라보기 날씨는 하늘에 주는 선물 내 마음에 드는 선물도 있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도 있듯이 날씨도 그럴 거예요. 옛날, 옛날 아들이 둘 있는 할머니가 있었어요. 우산장수 아들, 부채장수 아들, 이렇게 말이에요. 햇볕이 쨍쨍 무더운 날은 우산을 파는 큰아들 걱정. '어쩌나, 오늘은 큰애가 우산을 하나도 못 팔겠구나….'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엔 작은아들 걱정. '휴우, 오늘은 작은애가 부채를 하나도 못 팔겠구나….' 비가 와도 햇볕이 나도 할머니의 걱정은 그칠 날이 없었어요. 똑같은 날씨지만 각각의 처지에 따라, 하는 일에 따라 날씨에 대한 느낌이 다를 수 있나봐요. 오늘 하늘은 어떤 날씨를 선물해 주었나요? 오늘 날씨는 마음에 들었나요? 날씨 때문에 기분이 달라지고 하루가 달라져요. 나만의 느낌과 생각을 담아 독특하게 표현해 보세요. 오늘 날씨 때문에 있었던 일들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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