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라퓨타 800] 노란 양동이 Ess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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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
- 지혜의숲
- 작성일
- 23-10-23 13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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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1학년 아이가 라퓨타 800 노란 양동이 수업 후 쓴 에세이입니다. 여돌이에게♡ 미안해 ㅠ.ㅠ 내가 네 맘을 몰라줘서 미안해. 넌 그 대신 내가 놀아줬잖아? 힘내! 난 바람에 실려 프랑스에 갔어. 뭐를 봤냐면 에펠탑, 루브르 박물관 같은 것들을 봤어. 난 에펠탑 꼭대기에 걸려있어서 프랑스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! 그래서 난 에펠탑과 친구가 되었지. 그런데도 난 네가 보고 싶었어 ㅠ. 에펠탑은 날 햇빛을 가려주는 모자라고 생각해. 넌 어떠니? 잘 지내? 너무너무 기대돼, 너하고 만날 때를 말야. 프랑스 한 번 와줘.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매일 꿈에 나와. 난 에펠탑 꼭대기에 있어. 나를 보러 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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